「도그하우스 메가웨이즈 1000」, 와일드 배수 1,000배가 서로 곱해진다
프라그마틱 신작 도그하우스 메가웨이즈 1000 정리. 6×7 메가웨이즈 117,649가지, 와일드 배수 최대 1,000배가 서로 곱해지고 스티키·랜덤 와일드 두 보너스를 고른다. RTP 96.50%, 최대 25,000배.

핵심 요약
- 프라그마틱 플레이가 7월 13일 도그하우스 메가웨이즈 1000을 냈다.
- 와일드 배수는 기본 게임과 보너스 모두 최대 1,000배, 둘 이상이면 서로 곱해진다.
- 스캐터 3-6개로 프리스핀 최대 20회, 스티키 와일드와 랜덤 와일드 중 고른다.
- 최대 25,000배, 프리스핀은 평균 388스핀에 한 번이다.
개집이 메가웨이즈로 커졌다
2019년 5월 나온 더 도그하우스는 최대 6,800배짜리 5×3 슬롯이었다. 이듬해 도그하우스 메가웨이즈가 27,300배로 판을 키웠고, 이후 멀티홀드, 도그 오어 얼라이브, 머틀리 크루, 로열 헌트까지 가지를 쳤다. 올해 5월에는 더 빅 도그하우스가 나왔다. 7월 13일 나온 「도그하우스 메가웨이즈 1000」은 메가웨이즈 라인에 1000 공식을 얹은 작품이다.
| 게임 | 출시 | 최대 당첨 |
|---|---|---|
| 더 도그하우스 | 2019.05 | 6,800배 |
| 도그하우스 메가웨이즈 | 2020.08 | 27,300배 |
| 도그하우스 멀티홀드 | 2023.02 | 9,000배 |
| 도그 오어 얼라이브 | 2024.03 | 10,000배 |
| 도그하우스 로열 헌트 | 2025.03 | 8,000배 |
| 더 빅 도그하우스 | 2026.05 | 15,000배 |
| 도그하우스 메가웨이즈 1000 | 2026.07 | 25,000배 |
숫자만 보면 2020년 메가웨이즈판의 27,300배가 여전히 시리즈 최고다. 이번 작품의 25,000배는 그보다 조금 낮다. 대신 와일드 배수의 상한이 크게 달라졌다.
도그하우스가 오래 사랑받은 이유는 단순함이다. 개 캐릭터들이 고가 심볼이고, 개집 모양 와일드에 배수가 붙는다. 보너스에서는 와일드가 자리를 지킨다. 시리즈가 일곱 편으로 늘어나는 동안 이 뼈대는 거의 바뀌지 않았다.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다. 바뀐 건 와일드 배수가 얼마나 커질 수 있느냐, 그리고 배수끼리 어떻게 합쳐지느냐다.

와일드 배수는 더하지 않고 곱한다
판은 6릴 7행 메가웨이즈다. 릴마다 심볼 수가 바뀌고 최대 117,649가지 방식으로 당첨이 난다. 와일드에는 배수가 붙는데, 상한이 1,000배다. 기본 게임에서도 보너스에서도 떨어진다.
이 게임의 핵심은 그다음이다. 한 당첨에 배수 와일드가 둘 이상 걸리면 값이 더해지지 않고 서로 곱해진다. 3배와 5배가 함께 걸리면 8배가 아니라 15배다. 배수를 더하는 게임에 익숙했다면 체감이 꽤 다르다. 작은 배수 몇 개만 겹쳐도 숫자가 빠르게 불어난다.
곱셈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숫자 몇 개로 금방 보인다. 2배 와일드 세 개가 한 당첨에 걸리면 더하는 방식으로는 6배지만 곱하면 8배다. 5배 둘에 10배 하나면 더하기로 20배, 곱하기로 250배다. 같은 와일드가 깔려도 결과가 열 배 넘게 벌어질 수 있다. 25,000배라는 상한이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메가웨이즈와 와일드는 궁합도 좋다. 릴이 길게 뽑힌 스핀에서는 방식 수가 수만 개로 늘어나고, 와일드 하나가 걸리는 당첨 줄도 그만큼 많아진다. 반대로 릴이 짧게 뽑힌 스핀에서는 와일드가 떨어져도 맞는 줄이 적다. 화면 위쪽 숫자판에 뜨는 메가웨이즈 수를 보면 그 스핀의 판이 얼마나 큰지 바로 알 수 있다.
보너스는 두 갈래에서 고른다
프리스핀은 스캐터 3개에서 6개로 시작되고 최대 20회다. 들어가기 전에 두 모드 중 하나를 고른다. 스티키 와일드는 떨어진 배수 와일드가 보너스가 끝날 때까지 그 자리에 붙어 있다. 랜덤 와일드는 매 스핀마다 와일드가 최대 6개까지 무작위로 떨어진다.

두 모드는 성격이 정반대다. 스티키는 초반에 배수 와일드 몇 개를 잘 깔아 두면 그 뒤 모든 스핀이 그 배수를 안고 간다. 시작이 나쁘면 끝까지 밋밋하다. 랜덤은 매 스핀이 새 판이라 기복이 덜한 대신, 쌓이는 재미는 적다. 곱셈 배수 구조를 생각하면 스티키 쪽이 한 방이 클 여지가 더 크다.
데모에서 두 모드를 열 번씩만 골라 봐도 결이 다르다. 스티키는 첫 두세 스핀에 와일드가 깔리느냐에 보너스 전체가 달려 있다. 랜덤은 매 스핀 와일드 몇 개가 새로 떨어지니 중간에 판이 살아나는 경우가 많다. 원작 도그하우스 메가웨이즈도 같은 두 모드를 썼는데, 그때는 와일드 배수가 2배와 3배였다. 같은 선택지가 1,000배 상한을 만나 완전히 다른 무게가 됐다.
하나 더 있다. 모든 보너스에서 각 릴은 그 위에 붙은 스티키 와일드 수보다 작아지지 않도록 보장된다. 메가웨이즈 특성상 릴이 줄어들면 붙어 있던 와일드가 밀려날 수 있는데, 이를 막아 둔 장치다.
슈퍼 보너스는 두 기능을 다 쓴다
슈퍼 스캐터로 보너스에 들어가면 강화된 슈퍼 보너스 두 단계 중 하나가 열린다. 여기서는 스티키 와일드와 랜덤 와일드가 둘 다 나온다. 위쪽 단계에서는 떨어지는 와일드가 모두 끝까지 붙어 있다. 고를 필요 없이 두 모드의 장점을 한꺼번에 받는 셈이다.


슈퍼 보너스로 가는 길은 두 가지다. 기본 게임에서 슈퍼 스캐터를 맞추거나, 상위 보너스 구매를 쓰는 것이다. 미디어팩에는 슈퍼 보너스 진입 빈도가 따로 적혀 있지 않다. 그만큼 드물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숫자로 보는 도그하우스 메가웨이즈 1000
| 구분 | 평균 빈도 |
|---|---|
| 기본 게임 당첨 | 4.21스핀에 1번 |
| 프리스핀 진입 | 388.18스핀에 1번 |
| 1,000배 이상 | 50,039스핀에 1번 |
| 최대 25,000배 | 9,049,774스핀에 1번 |
프리스핀은 평균 388스핀에 한 번이다. 문턱이 꽤 높다. 미디어팩은 변동성을 번개 다섯 칸 중 네 칸으로 표시했다. 변동성이 높은 편이라는 뜻이다. 대신 1,000배 이상은 5만 스핀에 한 번으로, 상한이 비슷한 다른 게임보다 자주 나오는 편이다.
구매 옵션도 많다. 보너스 구매는 베팅의 100배, 500배, 2,500배 세 가지, 기능 구매는 20배와 500배 두 가지다. 앤티 베팅은 3배다. 2,500배짜리 구매는 슈퍼 보너스 쪽으로 가는 최상위 옵션으로 보인다. 베팅은 0.2부터 240까지이고, 최대 지급 한도는 600만이다.
같은 해 5월 나온 더 빅 도그하우스와 비교하면 방향이 보인다. 빅 도그하우스는 최대 15,000배로 판을 크게 키우는 쪽이었다. 메가웨이즈 1000은 상한을 25,000배까지 열면서 기능 구매, 보너스 구매, 앤티를 모두 붙였다. 프라그마틱이 같은 시리즈 안에서도 가벼운 판과 무거운 판을 번갈아 내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도그하우스 시리즈를 처음부터 따라왔다면 이번 작품에서 가장 낯선 건 곱셈 배수일 것이다. 원작의 2배, 3배 와일드가 이제 1,000배까지 붙고, 겹치면 곱해진다. 무료 데모로 스티키와 랜덤을 번갈아 골라 보면 두 모드의 차이가 바로 보인다. RTP는 96.50%다.
출처: Pragmatic Play 공식 뉴스 · Pragmatic Play 미디어팩 게임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