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 더 포프 기가블록스」, 말썽 부린 교황을 쫓는 바티칸 소동극
이그드라실 YGG 챔피언스 스튜디오 슬라이틀리 엣지의 핍 더 포프 기가블록스 정리. 6×5 스캐터 페이, 진행 바 보상, 프리스핀 배수 최대 666배. RTP 96%, 변동성 매우 높음, 최대 9,989배.

핵심 요약
- 이그드라실이 10월 15일 YGG 챔피언스 스튜디오 슬라이틀리 엣지의 「핍 더 포프 기가블록스」를 냈다.
- 6×5 스캐터 페이 판에서 심볼을 부술 때마다 진행 바가 앞으로 밀린다.
- 바 위치에 따라 기가블록스, 홀드앤윈, 로마 추격전 보상이 열리고 프리스핀에서는 바가 최대 666배 배수 사다리가 된다.
- RTP 96%, 변동성 매우 높음, 당첨 빈도 25.2%, 최대 9,989.4배.
“릴이여, 저희를 축복하소서. 저희가 돌렸나이다.” 이그드라실 공식 게임 페이지가 「핍 더 포프 기가블록스」를 소개하며 단 첫 문장이다. 기도문을 비튼 이 한 줄이 게임의 분위기를 다 말해 준다.
이그드라실이 10월 15일 공개한 이 게임은 YGG 챔피언스 프로그램에 속한 스튜디오 슬라이틀리 엣지가 만들었다. 만화책 그림체로 그린 바티칸이 무대이고, 교황이 “아주, 아주 말썽을 부렸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최대 당첨 9,989.4배를 두고 공식 설명은 이를 “속죄의 값”이라고 부른다.
심볼을 부술수록 진행 바가 밀린다
판은 6×5 스캐터 페이 방식이다. 줄을 맞추지 않고 같은 심볼이 판 어디든 일정 개수 이상 모이면 당첨된다. 당첨 심볼이 부서질 때마다 화면 옆 진행 바가 앞으로 밀린다. 바를 멀리 밀수록 받는 보상이 커진다.
보상은 단계별로 셋이다. 릴 위에 큰 블록 심볼을 올리는 기가블록스, 심볼을 고정한 채 리스핀을 이어 가는 홀드앤윈, 그리고 로마 거리를 뛰어다니는 추격전이다. 공식 기능 목록에는 픽 앤 클릭도 들어 있어, 추격전 단계에서 고르는 장면이 있다는 점을 짐작하게 한다.

프리스핀에서는 같은 바가 배수가 된다
프리스핀이 시작되면 진행 바의 역할이 바뀐다. 보상을 여는 장치였던 바가 배수 사다리로 변해 최대 666배까지 올라간다. 공식 설명은 이 장면에 성가대 소년들까지 끌어들인다. 교황 테마에 숫자 666을 붙인 것부터 스튜디오가 노린 블랙 코미디가 분명하다.

기가블록스를 쓰는 자리가 다르다
기가블록스는 이그드라실이 여러 스튜디오에 빌려주는 큰 심볼 장치다. 최근 작품만 봐도 쓰임새가 제각각이다. 10월 1일 나온 「터보 골드 디럭스 기가블록스」는 클래식 과일 슬롯에 거대 심볼을 얹었고, 기가 좀비 기가블록스와 럭키 아포칼립스 기가블록스는 호러와 종말 테마로 갔다.
핍 더 포프는 기가블록스를 기본 장치가 아니라 진행 바 보상 중 하나로 넣었다는 점이 다르다. 기가블록스가 나왔다는 건 바가 첫 단계에 닿았다는 신호이고, 그 뒤로 홀드앤윈과 추격전이 기다린다.
YGG 챔피언스 스튜디오의 신작
YGG 챔피언스는 이그드라실이 외부 스튜디오의 게임을 자기 이름으로 유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는 게임을 만들고, 이그드라실은 기술과 기가블록스 같은 장치, 운영사 유통망을 붙인다. 같은 주에 나온 9 오브스 오브 골드도 이 프로그램 소속인 수츠앤로열즈의 작품이다.
슬라이틀리 엣지라는 스튜디오 이름처럼, 핍 더 포프는 이그드라실 라인업 안에서도 수위가 센 쪽에 선다. 종교 소재를 만화풍 소동극으로 비튼 설정이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 공식 페이지 역시 대상층을 “약간 날이 선 코믹 테마를 좋아하는 이용자”라고 적었다.
숫자는 매우 높은 변동성을 가리킨다
기본 RTP는 96%이고 운영사에 따라 94%, 92%, 90.5% 버전이 있다. 변동성은 공식 표기로 “슈퍼 하이”, 당첨 빈도는 25.2%다. 네 번에 한 번꼴로 당첨이 나지만 대부분은 작은 값이고, 큰 당첨은 진행 바 끝단과 프리스핀 배수에 몰려 있는 구조다. 베팅은 €0.1부터 €10까지로 상한이 낮은 편이다. 이그드라실의 다른 신작은 이그드라실 무료슬롯 모음에서 이어 볼 수 있다.
출처: Yggdrasil 공식 게임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