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마틱 플레이, 2026년 4분기 신작 라인업 공개
프라그마틱 플레이 2026년 4분기 신작 라인업 정리.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2500, 11월 슈가 메가러시, 스위트 보난자 크리스마스 2500과 POP 시리즈 확장 일정을 한 번에 살펴본다.

핵심 요약
- 프라그마틱 플레이가 SBC 서밋 리스본을 앞두고 9월 24일 4분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 슬롯은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2500(9월 28일), 슈가 메가러시(11월), 스위트 보난자 크리스마스 2500이 핵심이다.
- POP 컬렉션에 스위트 보난자, 제우스 대 하데스, 스타라이트 프린세스가 더해진다.
- 라이브 카지노는 11월 6-7일 케빈 하트 협업이 예정돼 있다.
프라그마틱 플레이가 2026년의 마지막 석 달 계획을 내놨다. 9월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SBC 서밋을 며칠 앞둔 시점이다. 슬롯, 라이브 카지노, 아케이드까지 세 갈래로 나눠 발표했는데, 가장 많은 지면은 역시 슬롯이 차지했다. 그리고 그 슬롯 목록에는 회사의 간판 시리즈 이름이 줄줄이 올라 있다.
9월: 제우스가 선봉에 선다

로드맵의 맨 앞은 9월 28일 출시된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2500」이다. 프라그마틱은 이 게임을 리스본 행사의 “가장 큰 관심작”으로 꼽았다. 배수 심볼이 최대 2,500배까지 오르고, 프리스핀이 여러 모드로 나뉘며, 최대 당첨은 25,000배다. 자세한 기능은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2500 기사에 따로 정리했다.
11월: 슈가 러쉬가 더 커진다

11월에는 「슈가 메가러시」가 나온다. 슈가 러쉬와 슈가 러쉬 1000을 잇는 캔디 클러스터 시리즈의 새 버전이다. 미디어팩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이름처럼 판이 커졌다. 릴마다 심볼 수가 스핀마다 4개에서 9개 사이로 바뀌는 7릴 구조이고, 같은 심볼 5개 이상이 붙으면 당첨되는 클러스터 방식이다.
당첨 심볼이 터진 자리에는 표시가 남고, 같은 자리에서 다시 당첨이 나면 2배부터 시작해 두 배씩 오르는 배수가 붙는다. 상한은 2,048배다. 스캐터 3개에서 7개로 프리스핀 10회에서 30회가 시작되고, 이때 표시와 배수는 보너스가 끝날 때까지 유지된다. 트레블 스캐터가 섞이면 배수가 세 배씩 올라 최대 2,187배까지 간다. 최대 당첨은 50,000배로 예고됐다.
숫자로 보면 4분기 슬롯 중 가장 공격적인 작품이다. 미디어팩 기준 프리스핀은 평균 382스핀에 한 번, 최대 당첨은 약 7,092만 스핀에 한 번으로 공개됐다. 변동성은 중간으로 분류됐지만, 50,000배라는 상한과 2,048배 배수를 생각하면 원작 슈가 러쉬보다 판이 훨씬 크게 출렁일 게임이다.
슈가 러쉬의 계보도 짧지 않다. 2022년 6월 원작이 최대 5,000배로 나왔고, 2024년 3월 슈가 러쉬 1000이 25,000배로 판을 키웠다. 올해 1월엔 슈가 러쉬 슈퍼 스캐터가 50,000배를 찍었다. 메가러시는 그 50,000배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판의 모양 자체를 바꾼 작품이다.
7릴짜리 판에 릴마다 심볼이 4개에서 9개까지 들쭉날쭉하게 깔린다. 원작이 7×7 고정판이었던 걸 생각하면 이름의 메가가 무슨 뜻인지 바로 보인다. 베팅은 0.2부터 240까지, 슈퍼 스핀은 20배, 100배, 200배 세 가지, 보너스 구매는 100배, 500배, 2,000배로 예고됐다.
연말: 스위트 보난자의 크리스마스

연말에는 「스위트 보난자 크리스마스 2500」이 캔디 시리즈를 겨울 왕국으로 데려간다. 최근 나온 스위트 보난자 2500의 크리스마스판이다. 6×5 화면에 8개 이상 같은 심볼이면 당첨, 막대사탕 스캐터 4개로 프리스핀 10회, 보너스 중 스캐터 3개 이상이면 5회 추가다. 장식 모양 배수 심볼은 최대 2,500배이고, 최대 당첨은 25,000배다.
배수 심볼은 텀블이 이어지는 동안 화면에 남아 있다가, 텀블이 끝나면 모두 더해져 총 당첨에 곱해진다. 미디어팩 기준 프리스핀 진입은 평균 450스핀에 한 번으로 문턱이 높은 편이고, 보너스 구매는 100배, 500배, 1,000배 세 가지로 나온다. 시즌판이지만 2500 시리즈의 배수 구조를 그대로 가져온 본격적인 작품이다.
스위트 보난자는 프라그마틱 캔디 라인의 원조다. 2019년 6월 원작이 나왔고 그해 11월 첫 크리스마스판이 따라붙었다. 2024년 1000, 2025년 슈퍼 스캐터, 올해 4월 2500까지 왔다. 크리스마스 2500은 7년 만에 나오는 두 번째 크리스마스판이다.
| 슬롯 | 출시 | 최대 당첨 |
|---|---|---|
|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2500 | 9월 28일 | 25,000배 |
| 슈가 메가러시 | 11월 | 50,000배 |
| 스위트 보난자 크리스마스 2500 | 연말 시즌 | 25,000배 |
POP 컬렉션은 계속 늘어난다
7월에 시작한 POP 컬렉션도 확장된다. POP은 규칙을 단순하게 줄이고 템포를 빠르게 만든 캐주얼 라인이다. 4분기에는 스위트 보난자 POP, 제우스 대 하데스 POP, 스타라이트 프린세스 POP이 합류한다. 먼저 나온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POP처럼 원작의 핵심만 압축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눈여겨볼 건 라인업의 구성 방식이다. 4분기 슬롯에 완전히 새로운 IP는 사실상 없다.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슈가 러쉬, 스위트 보난자, 스타라이트 프린세스까지 모두 이미 검증된 이름이고, 배수를 키우거나 시즌 옷을 입히거나 POP으로 줄이는 식으로 변주한다. 잘 팔리는 시리즈를 여러 버전으로 넓히는 프라그마틱의 전략이 그대로 드러나는 목록이다.
프라그마틱 홍보 디렉터 샤론 맥휴는 이번 로드맵이 “기존 대표 시리즈의 힘과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야심을 함께 보여준다”고 말했다. 검증된 이름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지키고, POP이나 아케이드 같은 새 포맷으로 저변을 넓히는 두 갈래 전략이다.
SBC 서밋은 매년 가을 리스본에서 열리는 업계 행사다. 게임사들은 이 무대에 맞춰 연말 라인업을 공개하고 운영사와 계약을 맺는다. 프라그마틱이 행사 일주일 전에 로드맵을 푼 것도, 현장에서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2500을 앞세우겠다는 계산이다.
슬롯 밖의 소식
라이브 카지노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케빈 하트와의 협업이 가장 큰 이벤트다. 11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하트가 직접 라이브 스튜디오에 나와 인기 테이블을 진행한다. 어떤 테이블에 나올지는 당일 공개된다. 숫자를 맞히는 새 게임쇼 「게스 더 넘버」와, 스페인어 진행자가 나오는 「메가 휠 라티노」(10월)도 준비 중이다. 아케이드 쪽에서는 키노+, 펌프+, 하이로+가 라인업을 넓힌다.
케빈 하트 이벤트는 정해진 테이블 없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틀 동안 어떤 게임에 나올지는 그날그날 공개된다. 프라그마틱이 지금까지 라이브 카지노에서 해온 협업 중 가장 큰 이름이다. 게스 더 넘버는 이름 그대로 숫자를 예측하는 형식의 게임쇼로, 회사는 플레이어의 예측력을 시험하는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정리하면
프라그마틱 플레이의 2026년 4분기 라인업은 9월 28일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2500」, 11월 「슈가 메가러시」, 연말 「스위트 보난자 크리스마스 2500」이 중심이다. POP 컬렉션에는 스위트 보난자, 제우스 대 하데스, 스타라이트 프린세스가 더해지고, 라이브 카지노는 11월 6-7일 케빈 하트 협업이 예정돼 있다. 출시된 게임은 프라그마틱 무료슬롯 모음에서 무료 데모로 해볼 수 있다.
출처: Pragmatic Play 공식 뉴스 · Pragmatic Play 미디어팩 게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