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 글로벌, 웨스트버지니아 진출… 미국 다섯 번째 주
게임스 글로벌이 웨스트버지니아 복권위원회 라이선스를 받아 미국 다섯 번째 주에 진출했다. 코네티컷·미시간·뉴저지·펜실베이니아에 이은 확장으로 썬더스트럭, 골드 블리츠, 마스크 오브 파이어 시리즈가 먼저 들어간다.

핵심 요약
- 웨스트버지니아 복권위원회에서 공급 라이선스를 받았다.
- 코네티컷, 미시간, 뉴저지, 펜실베이니아에 이은 미국 다섯 번째 주다.
- 골드 블리츠, 마스크 오브 파이어, 썬더스트럭 시리즈가 먼저 들어간다.
웨스트버지니아 복권위원회 라이선스
게임스 글로벌이 10월 8일 웨스트버지니아 진출을 알렸다. 웨스트버지니아 복권위원회에서 공급 라이선스를 받았고, 주 안의 온라인 카지노에 게임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열린 주다.
웨스트버지니아는 미국에서 온라인 카지노를 합법화한 몇 안 되는 주 가운데 하나다. 인구는 180만 명 정도로 작지만, 2020년 온라인 카지노를 시작한 뒤 꾸준히 시장을 키워 왔다. 규제는 카지노 산업을 맡은 복권위원회가 담당한다.
다섯 개 주로 넓어진 미국 지도
게임스 글로벌의 미국 진출 순서는 코네티컷, 미시간, 뉴저지, 펜실베이니아였다. 온라인 카지노가 합법인 주가 손에 꼽히는 미국에서 이 다섯 곳이면 큰 시장은 대부분 들어간 상태다. 미국은 연방 차원의 온라인 카지노 법이 없어서, 주마다 따로 합법화하고 주마다 따로 공급사 라이선스를 내준다. 뉴저지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은 미국 온라인 카지노 매출 상위권이다.
마크 맥콤비 최고사업책임자는 “웨스트버지니아는 우리의 다섯 번째 미국 아이게이밍 주”라며 “북미에서 계속 전진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순간”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스튜디오들은 모든 종류의 플레이어를 위한 게임을 만든다”고 덧붙였다.
썬더스트럭이 먼저 간다
웨스트버지니아에 먼저 들어가는 건 회사의 간판 시리즈들이다. 골드 블리츠, 마스크 오브 파이어, 썬더스트럭이다. 썬더스트럭은 북유럽 신화를 다룬 장수 시리즈로, 토르와 오딘이 나오는 「썬더스트럭 2」가 특히 유명하다. 골드 블리츠는 금화 심볼을 모으는 보너스로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시리즈를 늘렸다.
세 시리즈 모두 게임스 글로벌 산하 스튜디오의 대표작이다. 게임스 글로벌은 마이크로게이밍의 게임 사업을 이어받은 회사로, 자체 개발보다 수십 개 파트너 스튜디오의 게임을 모아 공급하는 방식으로 몸집을 키웠다. 산하 게임 일부는 마이크로게이밍 무료슬롯에서 해볼 수 있다.
캐나다 앨버타에 이은 북미 확장
북미는 게임스 글로벌이 가장 공들이는 지역이다. 9월에는 캐나다 앨버타에 들어갔다. 앨버타는 7월 온라인 카지노를 연 신규 시장으로, 프라그마틱 플레이와 에볼루션, 핵쏘게이밍도 줄지어 들어갔다. 시장 개방 당시 상황은 앨버타 기사에 정리했다.
온타리오까지 더하면 게임스 글로벌의 북미 시장은 미국 다섯 주와 캐나다 두 주가 된다. 회사는 웨스트버지니아에서도 대형 운영사들과 손잡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웨스트버지니아 온라인 카지노에는 베트엠지엠, 드래프트킹스, 팬듀얼처럼 미국 전역에서 영업하는 대형 운영사들이 들어가 있다. 이 회사들은 이미 뉴저지와 펜실베이니아에서 게임스 글로벌 게임을 쓰고 있어서, 새 주가 열리면 같은 게임을 그대로 옮겨 붙이기 쉽다. 미국 확장이 한 주씩 쌓이는 방식인 이유다.
8월의 새 잭팟과 함께 보면
게임스 글로벌은 올해 잭팟과 시장 확장을 함께 밀고 있다. 8월에는 자주 터지는 잭팟 네트워크 잭팟 매드니스를 냈고, 지원 시장으로 온타리오와 앨버타를 넣었다. 다만 웨스트버지니아 발표에는 잭팟 이야기가 없었다. 미국 주는 주마다 따로 승인을 받아야 해서, 네트워크 잭팟이 들어가려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출처: iGaming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