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스탬피드」, 곰 떼가 달리면 최대 50,000배
ELK 스튜디오 신작 그리즐리 스탬피드 정리. 5×4 1,024웨이에 스탬피드, 토템 기둥, 배수 와일드, 7,776웨이 보너스가 핵심이다. RTP 최대 96%, 최대 50,000배, 변동성 8/10.

핵심 요약
- ELK 스튜디오가 9월 1일 회색곰 테마의 고변동성 슬롯을 냈다.
- 같은 줄에 스탬피드 심볼 두 개가 서면 그 사이가 전부 회색곰으로 바뀐다.
- 빗나간 스탬피드 에너지는 토템 기둥에 쌓이고, 와일드는 당첨에 끼면 배수를 꺼낸다.
- 보너스에서는 1,024웨이가 최대 7,776웨이로 늘어난다. RTP 최대 96%, 최대 50,000배다.
50,000배. ELK 스튜디오가 9월 1일 출시한 「그리즐리 스탬피드」의 최대 당첨이다. 올여름 나온 피로츠 5와 쿼커스가 10,000배였으니 다섯 배다. 변동성도 10점 중 8점으로 한 단계 높다.
ELK는 이 게임을 “도망치지 마라(don’t run)” 슬롯이라고 소개했다. 곰을 만나면 뛰지 말라는 오래된 말을 비튼 문구다. 판은 5릴 4행이다.
올여름 ELK 신작은 귀여운 캐릭터가 많았다. 새들의 모험, 오리들의 연못 파티가 그랬다. 그리즐리 스탬피드는 결이 다르다. 이빨을 드러낸 곰과 어두운 산맥, 드림캐처와 깃털 장식이 화면을 채운다. 기능도 큰 한 방 쪽으로 기울어 있다. ELK 스튜디오의 고변동성 라인업을 찾는 사람에게 맞춰진 게임이다.
티렉스가 떠난 자리에 곰이 왔다
설정은 짧다. 마지막 티렉스가 레이지 마운틴 기슭을 휩쓸고 간 지 6,600만 년이 지났다. 그 발소리의 메아리는 아직 남아 있다. 저주받은 사냥터를 차지한 새 포식자는 고대 정령의 분노를 품은 회색곰이다.
공식 출시 영상도 이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 별이 뜬 산맥 앞에 드림캐처를 두른 곰 머리 로고가 떠오르고, 깃털과 토템 장식이 화면 곳곳에 보인다.
스탬피드 심볼 두 개가 같은 줄에 서면
핵심 기능은 이름 그대로 스탬피드다. 스탬피드 심볼 두 개가 같은 행에 뜨면 스탬피드나 슈퍼 스탬피드가 발동한다. 스탬피드는 두 심볼 사이에 있는 모든 심볼을, 두 심볼까지 포함해 회색곰 심볼로 바꾼다.
두 심볼이 양 끝에 서면 한 줄 다섯 칸이 전부 곰이 된다. 간격이 좁으면 바뀌는 칸도 적다. 슈퍼 스탬피드는 여기에 회색곰 심볼을 더 얹는다. 소개서의 그림에도 양쪽 발자국 심볼 사이를 곰 한 마리가 내달리는 장면이 실려 있다.
5릴 4행 판이니 행은 네 줄이다. 스탬피드 심볼 두 개가 같은 행에만 서면 되기 때문에, 네 줄 어디에서든 발동할 수 있다. 같은 스핀에 두 줄에서 동시에 스탬피드가 터지는 장면도 나올 수 있는 구조다.

빗나간 스탬피드는 토템에 쌓인다
스탬피드 심볼이 한 줄에 두 개 모이지 못하고 하나만 뜨는 스핀이 훨씬 많다. 그리즐리 스탬피드는 그 헛수고를 버리지 않는다. 발동하지 못한 스탬피드 심볼의 에너지가 토템 기둥을 채운다.
토템이 가득 차서 발동하면 판에 스탬피드 심볼을 추가한다. 빗나간 스핀이 다음 스탬피드의 재료가 되는 구조다. 오래 돌릴수록 토템이 차오르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소개서 그림에서 토템 기둥은 푸른 기운을 내뿜으며 발자국 심볼들을 빨아들인다. 빗나간 스탬피드 심볼이 그냥 사라지지 않고 토템 쪽으로 날아가는 연출이다. 토템이 몇 개의 에너지로 가득 차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와일드는 당첨에 끼면 배수를 꺼낸다
와일드 심볼은 모든 페이 심볼을 대신한다. 여기까지는 평범하다. 다른 점은 와일드가 당첨에 끼었을 때 배수가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이다. 소개서에는 3배와 5배 와일드가 예시로 실려 있다.
스탬피드로 한 줄이 통째로 곰이 된 판에 배수 와일드까지 겹치면 당첨이 크게 뛴다. 최대 50,000배를 노릴 수 있는 장면도 이런 겹침이다. 배수 상한이 몇 배까지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보너스에서는 1,024웨이가 7,776웨이로
기본 게임은 1,024웨이다. 보너스 심볼 3개 이상이 뜨면 보너스 게임이 시작되고, 웨이 수가 최대 7,776까지 늘어난다. 어떤 방식으로 늘어나는지는 소개서에 숫자만 적혀 있다.
숫자를 풀어 보면 구조가 보인다. 1,024는 4를 다섯 번 곱한 값이다. 릴 다섯 개에 칸이 네 개씩이라는 기본 판과 맞다. 7,776은 6을 다섯 번 곱한 값이다. 계산상으로는 보너스에서 릴마다 최대 여섯 칸까지 보인다는 계산이 나온다.
보너스의 열쇠는 황금 회색곰 토큰이다. 토큰을 모으면 심볼을 회색곰 심볼이나 성난 회색곰 심볼로 바꾼다. 슈퍼 보너스는 첫 스핀 전에 회색곰 토큰을 추가로 받고 시작한다. 곰이 미리 깔린 판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일반 보너스와 다르다.
X-iter는 다섯 단계
ELK의 보너스 구매 시스템 X-iter™는 이번에도 다섯 가지다. 가장 싼 보너스 헌트가 베팅의 3배로 보너스 확률을 4배 이상 올린다. 그 위로 메가 헌트 10배, 곰 그림이 그려진 25배 모드, 보너스 100배, 슈퍼 보너스 250배가 이어진다.
25배 모드의 정식 이름과 효과는 소개서에 그림으로만 실려 있다. 이름이 따로 적혀 있지 않아 데모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다섯 단계 중 보너스 헌트는 피로츠 5와 같은 3배, 슈퍼 보너스도 같은 250배다. 차이는 가운데에 있다. 피로츠 5는 50배짜리 코인 게임 모드를, 그리즐리 스탬피드는 25배짜리 곰 모드를 넣었다. 게임마다 가장 특색 있는 기능을 중간 가격대에 하나씩 끼워 넣는 방식이다.
8점 변동성, 24.8% 당첨 빈도
공식 수치는 이렇다. RTP는 운영사와 시장에 따라 87.0-96.0%이고, 변동성은 10점 중 8점이다. 당첨 빈도는 24.8%, 최대 지급 한도는 500만 유로다. 베팅은 0.20유로부터 100유로까지다.
최대 지급 한도가 피로츠 5와 쿼커스의 다섯 배인 점이 눈에 띈다. 최대 당첨이 50,000배까지 열린 만큼 한도도 함께 올렸다. 최고 베팅 100유로에 50,000배를 곱하면 정확히 500만 유로다. 대신 변동성 8점은 당첨 없는 구간이 길 수 있다는 신호다. 당첨 빈도 24.8%도 넷 중 하나 꼴이지만, 대부분은 작은 당첨이다. 무료 데모로 토템이 차오르는 속도부터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출처: ELK Studios 공식 뉴스 · ELK Studios 제품 소개서 · ELK Studios 공식 출시 영상
